[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유주(YUJU)가 14개월 만에 돌아온다.
유주는 14일 0시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새 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3월 7일 두 번째 미니앨범 'O' 발매를 예고했다. 지난해 1월 솔로 첫 미니앨범 'REC.' 이후 14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유주는 오는 16일 무드 티저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한다. 유주는 발매일까지 새 앨범 'O'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유주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작업 기간이 길었던 만큼 한층 완성도 높은 음악,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전작에서 싱어송라이터로서 잠재력을 발산한 유주가 이번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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