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16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임영웅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2월 1주차 솔로 랭킹 투표에서 2985만7589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트로트 랭킹 대신 새롭게 진행하는 솔로 랭킹으로 1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기존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에서는 무려 8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간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대형 광고에 2주간 노출된다.
또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1주간 광고를, 7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간 광고가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성공적인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친 임영웅은 오는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첫 해외 콘서트를 갖는다. 돌비씨어터는 아카데미 시상식장으로도 유명한 LA 헐리우드에 위치한 공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