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탈모 예능 '모내기 클럽', 내달 첫 방송 확정


박명수 김광규 장도연 3MC 모습 담긴 공식 포스터 공개

MBN LG헬로비전 모내기 클럽이 오는 2월 4일 첫 방송된다. /MBN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세계 최초 탈모 콘셉트 예능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모내기 클럽'이 내달 첫 방송을 확정했다.

19일 '모내기 클럽' 측은 첫 방송일자와 3MC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내기 클럽'은 MBN과 LG헬로비전이 공동 제작한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각계를 대표하는 탈모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내기 지원금'을 두고 펼치는 유쾌한 토크 대결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탈모인들의 고민을 덜어줄 박명수와 김광규, 장도연 등 3MC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탈모인을 위한, 탈모인에 의한, 탈모인의 축제'라는 문구가 탈모 고민을 안고 있는 현대인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한편 '모내기 클럽'은 오는 2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MBN에서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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