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불타는 트롯맨'이 최고 시청률 16.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4.3%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1, 2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시청률 14.343%(최고 16.3%), 를 기록했다.
이는 방송 5주 연속 화요일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2.698%도 넘어선 기록이다.
5회 방송에서는 '트롯맨' 1:1 라이벌전 2번째 라운드가 펼쳐져 박민수-남승민-한강-손태진-에녹-신성 등 유력 주자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영웅-남승민-에녹-민수현-신성-손태진-박민수-전종혁-한강-이수호가 3주 차 '국민응원 투표' TOP10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토) 저녁 8시 '네이버 나우'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 토크쇼'에도 나선다.
동시간대 방영된 이날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4%를,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0회는 3.3%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