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원·노태현 소속' 엠비셔스, 웨이크원 전속계약…다비치와 한솥밥


'스트릿 맨 파이터'서 활약…엠비셔스, 활동 이어간다

댄스크루 엠비셔스가 다비치 등이 소속된 웨이크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웨이크원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댄스 크루 엠비셔스(Mbitious)가 웨이크원(WAKEONE)에 합류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5일 엠비셔스(오천, 우태, 이호원, 노태현, 김평야, 진우, 타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엠비셔스는 지난해 5월 방영된 Mnet의 'Be Mbitious(비 엠비셔스)'를 통해 결성된 댄스 크루다.

이들은 8월 Mnet의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힙합, 크럼프, 코레오그래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웨이크원은 "엠비셔스가 지닌 뜨거운 열정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7인 개인이 지닌 개성과 능력, 그리고 팀으로서 보여준 시너지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고 전했다.

한편, 웨이크원은 CJ ENM 산하의 음악 레이블이다. 다비치, 임슬옹, 로이킴, 하현상, 조유리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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