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등산하고 레슨까지…'MPMG WEEK 2023' 개최


2년 만에 돌아온 레이블 감사제, 색다른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예고

엠피엠지의 레이블 감사제 MPMG WEEK가 2년 만에 팬들을 찾아간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엠피엠지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주식회사 엠피엠지의 레이블 감사제 'MPMG WEEK(엠피엠지 위크) 2023'이 2월 첫째 주에 팬들을 찾아간다.

2016년부터 시작된 엠피엠지만의 특별한 행사인 'MPMG WEEK''는 지난 1년간 함께한 팬들을 향한 감사와 더불어 새해의 기대를 담아 일주일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코로나 이슈로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MPMG WEEK 2023'은 2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3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MPMG WEEK 2023'의 포스터는 'GET READY FOR SPRING(겟 레디 포 스프링)'이라는 주제와 함께 만개한 꽃 이미지가 담겼다.

엠피엠지는 "'MPMG WEEK 2023'이 팬들에게 가장 먼저 맞이하는 봄이 되길 바라며, 보다 따뜻한 한 해를 함께 시작하는 마음으로 색다른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MPMG WEEK'는 데이브레이크, 쏜애플, 소란, 솔루션스, 설(SURL), 이민혁, 노리플라이, 아월(OurR), 제이유나(J.UNA), 라쿠나(Lacuna), 구만(9.10000) 등 엠피엠지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는 엠넷의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을 통해 알려진 터치드와 유다빈밴드까지 합류했다.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등산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산악 출정식', 평소와 다른 포맷과 조합의 한정판 공연 'Limited Edition(리미티드 에디션)', 아티스트에게 직접 레슨을 받는 'Master Class(마스터 클래스)', 크리에이티브 팀이 만든 작품들과 기록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 'st:ART(스타트)' 등이 마련됐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원콩쿨'도 진행된다.

2년 만에 돌아온 'MPMG WEEK 2023'이 어떤 새로운 공연과 프로그램들로 만족감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