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박선주, '미스터트롯2' 마스터 군단 합류


새로운 트롯 스타 발굴에 힘 보탤 예정

주영훈과 박선주가 미스터트롯2 마스터 군단에 합류했다. /TV조선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주영훈과 박선주가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마스터 군단에 합류했다.

3일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측은 "최근 녹화에서 작곡가 주영훈, 가수 겸 프로듀서 박선주를 새로운 마스터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자타공인 가요계 최고의 작곡가 중 한 명인 주영훈은 풍부한 감성과 날카로운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음악성을 세밀하게 평가하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박선주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쓴소리 심사평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는 공감을, 참가자들에게는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준 경력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마스터 주영훈과 박선주는 '미스터트롯2'에서 전문적인 음악 지식과 날카로운 스타 감별 촉을 동원해 또 한번 새로운 트롯 스타 발굴에 든든한 힘을 보탠다.

지난 22일 첫 방송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시작부터 시청률 20.2%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2회까지 방송됐고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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