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새해부터 핑크빛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산하 Label SJ는 1일 <더팩트>에 "신동이 일반인 분과 교제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결혼은 아직 예정에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은 신동이 비연예인 연하의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신동의 연인은 한때 연예기획사의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현재는 연예계에 종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5년생인 신동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이후 'U(유)', '쏘리 쏘리 (SORRY, SORRY)', '미인아'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15일 11번째 정규 앨범 'Vol.2 'The Road : Celebration(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신동은 JTBC '아는형님'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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