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문상민이 <더팩트> 독자들과 '슈룹'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작품이 '슈룹'이 됐길 바랐다.
문상민은 최근 <더팩트> 취재진과 만나 tvN 토일드라마 '슈룹'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성남대군을 연기한 문상민은 데뷔 3년 만에 출연한 첫 TV드라마이자 사극에서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이날 인터뷰를 마친 문상민은 <더팩트> 독자들을 위해 다정한 인사도 전했다.
먼저 그는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을 연기한 배우 문성민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번에 '슈룹'이란 작품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덕분에 어떻게 보면 배우 문상민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생긴 것 같다"며 자신을 응원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많은 사랑 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문상민은 "'슈룹'이란 작품이 시청자분들에게 각자의 '슈룹'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도 각자의 '슈룹' 됐길 바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끝으로 문상민은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2023년에도 항상 건강하고 무탈한 새해 보내시길 바란다"는 새해 인사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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