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이스' 곽진언의 새해맞이 첫 소극장 콘서트


매 공연 전석 매진 행렬 'OP' 시리즈 내년에도 이어가

곽진언이 내달 14,15일 양일간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6란 이름으로 총 3회 공연을 갖는다./ 뮤직팜

[더팩트ㅣ이승우 기자] 지난 7개월간 소극장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가수 곽진언이 새해에도 공연을 이어간다.

이 공연은 지난 5월 시작한 'OP'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 여섯 번째 무대로, 새해를 맞아 개최하는 첫 소극장 콘서트이기도 하다.

소속사 측은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는 팬들의 호응에 힙입어 내년에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번 'OP.6' 공연은 감성적인 보이스와 다채로운 선곡들로 팬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미니앨범 '정릉'을 발표해 특유의 서정적이고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곽진언이 이번 공연을 통해 어떤 모습의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는 객석과의 거리를 좁히고 가까운 곳에서 허물없이 리스너들과 교감하며 매 공연 전석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곽진언 콘서트 'OP.6'는 13일 오후 5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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