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 신곡 자작곡인 'London Boy'로 TOP1에 올랐다.
임영웅은 멜론 앱에서 진행된 12월 1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와 음원차트 성적을 종합한 순위에서 BTS 진과 정국을 따돌리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투표점수 43.7점과 음원차트 점수 32.1점을 합산해 75.8점을 받았고, 정국은 75.7점을 기록하며 2위를 지켰다.
임영웅은 멜론 주간인기상 총 7회 수상과 멜론 2022 최애 수록곡 대전 1위에 이어 이번까지 총 9회 수상을 기록했다.
기존 '우리들의 블루스'는 4주 연속 멜론 주간 인기상 1위를 기록했고,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3주째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또 지난 주(11월 25일~12월 1일) 유튜브 코리아 인기 아티스트 2위를 기록했다. 차트에 148회 올랐으며 조회수는 790만회로 집계됐다. 유튜브 인기 아티스트 남자 솔로가수로는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이번 주말까지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를 진행중이다. 2일과 3일 4일 부산 벡스코 공연에서 임영웅은 감성과 감동, 흥을 담은 음색을 관객들에게 선물하며 약 3만 4000며 명의 팬들과 축제를 함께했다.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새로운 모습을 담을 쌍방향 소통 콘텐츠 '영웅본색'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