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선은양 인턴기자] '요 드림 쩔어주자 파이팅!‘은 보이그룹 NCT DREAM의 전매특허 인사말이다.
NCT DREAM은 지난 10월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연 후 <더팩트>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는데 결산 인터뷰로 나선 영상이 눈길을 끈다.
취재진이 NCT DREAM의 유행어를 요청하자 제노는 능청스럽게 요청에 응했다. 제노가 세 차례 '요 드림 쩔어주자 파이팅‘을 연호하자 취재진과 멤버들이 따라했다. 멤버들은 다소 부끄러운 기색을 보인 반면 제노는 씩씩하게 구호를 외치고 뿌듯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NCT DREAM은 지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아티스트', 눈에 띄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베스트 퍼포머', 올해의 음반 및 음원 성적(가온데이터 기준) 60%와 심사위원 성적 40%를 합산해 선정된 '리스너스 초이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K-POP을 선도한 '월드와이드 아이콘'를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더팩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TMA 결산’을 진행하고 있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연한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NCT DREAM의 인터뷰 풀영상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2022 TMA 결산] TMA 첫 참석에 4관왕 이룬 NCT DREAM, '특별한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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