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괴로워'로 1년 10개월 만에 컴백


독보적 분위기 콘셉트 포토 공개

양다일이 오는 28일 더블 싱글 괴로워를 발표한다. /브랜뉴뮤직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양다일이 새 싱글 '괴로워'로 약 1년 10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21일과 22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8일 발매되는 양다일의 더블 싱글 '괴로워'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이번 컴백을 공식화했다. 양다일의 신곡은 작년 1월 발표한 정규 2집 'our joys and sadnesses(아워 조이스 앤드 새드니시스)'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양다일의 새 싱글 '괴로워'는 지난 10월 성료한 양다일 단독 콘서트 'D.I.LAND, again(다일랜드, 어게인)'에서 깜짝 선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더블 싱글에는 타이틀곡 '괴로워' 외에도 또 한 곡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양다일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싱글 프로모션을 시작한 양다일은 앞으로 리릭 티저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계획이다.

양다일의 더블 싱글 '괴로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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