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정현 임수향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꼭두의 계절'이 2023년 1월 안방극장을 찾는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연출 백수찬) 제작진은 23일 "2023년 1월 27일 첫 방송 편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임수향 분)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유일무이한 저승신 꼭두 역의 김정현과 간판이 뒤따라주지 않는 실력파 의사 한계절 역의 임수향이 펼칠 초월적인 사랑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도 힘을 더하며 특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에 '꼭두의 계절'이 과연 어떤 이야기로 신비로운 서사시의 포문을 열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현장 안팎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촬영을 이어 나가고 있는 만큼 환상의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 다가오는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꼭두의 계절'은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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