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존박이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신곡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뮤직팜은 23일 "존박이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오는 12월 중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존박이 지난 6월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은 후 첫 컴백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존박은 시기에 맞춰 크리스마스 캐럴송을 준비 중이다. 겨울 음악의 정취를 가득 담은 노래를 들려줄 것"이라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존박은 '네 생각'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톤과 소울풀한 리듬감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그가 이번 신곡을 통해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