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데뷔 후 첫 팬미팅…서울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2023년 1월부터 투어 시작 

배우 이재욱이 2023년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이재욱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재욱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국내외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재욱의 팬미팅은 2023년 1월 서울을 시작으로 투어를 진행하며 추후 열릴 도시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이재욱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재욱은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를 통해 국내외 팬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이재욱은 데뷔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시청자들에게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tvN '환혼'을 통해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완벽히 다진 이재욱은 최근 진행된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과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각각 글로벌 우수 연기상과 아시아 특별상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재욱은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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