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선공개와 팬들과 소통으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10일 오후 6시 새 타이틀곡 'VAGABOND(배가본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 8시에는 유튜브를 통해 오픈되는 컴백 라이브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12일 새 앨범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블루 셋 챕터. 언노운 코드)'로 컴백하는 트렌드지는 컴백에 대한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타이틀곡 'VAGABOND' 뮤직비디오 선공개를 결정했다. 이후 진행하는 컴백 라이브에서는 국내외 팬들과 소통할 계획으로 근황은 물론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를 준비했다.
트렌드지의 새 싱글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는 타이틀곡 'VAGABOND'와 'One Way to Go(원 웨이 투 고)', 'Breakdown(브레이크다운)' 총 세 곡이 수록됐다. 이상향에 마침내 도달한 트렌드지의 새로운 방향성과 이야기를 그려냈다.
에이티즈, 드림캐쳐, 윤하, MC몽, FT아일랜드, 인피니트, 엔플라잉, 러블리즈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제작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LEEZ(리즈)가 트렌드지의 새 앨범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 제작에 참여했다.
트렌드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새 싱글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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