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깜짝 근황 공개…"허리디스크 수술, 두 달째 재활중"


3일 생일 맞아 근황…김규종 "축하해" 댓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허영생이 3일 자신의 37번째 생일을 맞아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허영생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허영생은 3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허리디스크 수술로 두 달째 쉬면서 재활하고 있다"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밝혔다.

허영생이 근황을 공개한 이날은 그의 생일이기도 했다.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같은 SS501 멤버 김규종은 허영생에게 "축하해"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허영생은 2005년 보이그룹 SS501 메인보컬로 데뷔했으며, 이후 멤버 김규종 김형준과 함께 3인조 유닛 Double S 301로도 활동한 바 있다. 2011년부터는 뮤지컬 배우에 도전했으며 '삼총사' '올슉업' '모든 순간이 너였다' 등에 출연했다. 올해는 5월 싱글 '돈 포겟 유'(Don't Forget You)를 발매하고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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