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첫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HYNN(박혜원)은 오는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퍼스트 오브 올)'을 연다. 지난 7월 마무리한 전국투어 공연 이후 5개월 만이자 데뷔 후 첫 연말 콘서트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HYNN(박혜원)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전국투어 'HYNN FOREST(흰 포레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공연에서도 막강한 저력을 뽐내는 가수임을 입증했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 티켓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앞서 HYNN(박혜원)이 수차례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공연 퀸'으로 급부상한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도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줄 전망이다.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연출진과 밴드 세션들이 참여할 예정이라 역대급 웰메이드 공연이 탄생될 것"이라며 "HYNN(박혜원)은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 한 해 활동을 총 망라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은 물론이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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