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새신부가 된 배우 공효진이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공효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예정된 한 의류 매장의 팝업 스토어 행사에서 포토월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공효진이 공식석상에 서는 건 결혼 후 처음이다. 공효진은 지난 12일(한국 시간) 10살 연하 한국계 미국인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열애 소식이 처음으로 공개된 지 약 6개월 만의 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9일 밤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당초 남편 케빈오와 함께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해졌으나 그는 당시 홀로 입국했으며, 결혼 전부터 촬영 중이던 2023년 방영 예정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장에 바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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