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창립 20주년 축사(하)] 유재석·전현무→싸이·임영웅 "최고 언론사로 거듭나길"(영상)


18일 창립 20주년 맞이한 더팩트, 국민 MC부터 만능 엔터테이너까지 '축하 물결'

유재석, 전현무, 싸이, 임영웅, 황치열, 김호중, 영탁, 강다니엘, 김종민, 박나래, 송은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더팩트 DB

<더팩트>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특종에 강한 신개념 인터넷 종합신문으로 거듭난 <더팩트>는 대중문화계에서도 정확하고 빠른 이슈 선점, 팩트체크에 강한 매체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더팩트>와 함께 성장하고 위상을 드높인 연예계 스타들도 축하 인사를 보냈습니다. 창사일(10월 18일)을 맞이해 연예계 스타 22명의 '축하 메시지'를 연재합니다.<폅집자 주>

[더팩트|박지윤 기자] 대중들의 웃음을 책임지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방송인부터 전 세대를 사로잡은 남자 솔로 가수까지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2002년 출범한 <더팩트>(대표 김상규)가 18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특종에 강한 신개념 인터넷 종합신문으로 대중문화계는 물론 정치, 사회, 경제 등 각 분야에서 파급력 높은 매체로 자리 잡은 <더팩트>는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더 빨리! 더 깊이! 더 팩트!'라는 가치 철학을 통해 올바른 인터넷 언론 문화 창달과 국민 여론에 앞장서고 있다.

유재석이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안테나 제공

먼저 '국민 MC' 유재석은 직접 작성한 편지와 영상으로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그는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말 그대로 요즘 같은 시대에 필요한 게 바로 팩트입니다. 팩트에 기반한 기분 좋은 소식을 많은 독자들에게 알려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MBC, KBS, SBS, 백상예술대상 등을 합쳐 총 18번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유재석은 전 국민이 인정하는 '올타임 레전드' 방송인이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SBS '런닝맨' 등 토크부터 버라이어티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유재석은 최근 OTT 플랫폼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고 전 세계에 K-예능을 알리는 데 앞장서며 뜻깊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전현무가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SM C&C 제공

'더팩트 뮤직 어워즈' MC를 4회째 맡으며 <더팩트>와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전현무는 친필 사인과 함께 '더팩트 창사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전현무는 2010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히든싱어7' 등 각종 인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MC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8일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MC를 맡은 그는 4회째 호흡을 맞추는 서현과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3년 반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시상식을 매끄럽게 이끌었다.

송은이는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미디어랩시소 제공

만능 엔터테이너 송은이는 영상을 통해 "더팩트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주년을 넘어간다는 것은 굉장히 다양한 소감과 소회가 있을 것 같아요"라며 "앞으로도 30년, 40년 번창해서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해 주고 더팩트를 통해서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고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

1993년 KBS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송은이는 방송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와 매니지먼트사 미디어랩 시소의 대표이자 기획자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송은이는 팟캐스트 '비밀보장' 등으로 웹 예능 플랫폼 확장을 꾀하는가 하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와 함께 걸그룹 셀럽파이브를 결성했다. 셀럽파이브는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 '안 본 눈 삽니다' 등 꾸준히 음원을 발매하며 예능계와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박나래는 앞으로도 30년, 40년 번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는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확하고 누구보다 신속한 이슈 선점과 팩트 체크에 강한 더팩트, 저도 아침마다 언제나 믿고 보는 더팩트와 함께 시작합니다"라며 "20주년, 30주년 더 나아가 20만 주년까지 더팩트가 계속 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셔야 해요.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호탕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9 MBC 연예대상'을 수상한 박나래는 이후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올해의 예능인상을 품에 안으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코요태 김종민이 <더팩트> 창립 20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KYT 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수 그룹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도 <더팩트> 창립 20주년 기쁨을 함께했다. 그는 "더팩트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벌써 20주년이라니 오랫동안 장수하는 비결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고의 언론사가 되길 바랍니다"고 응원 영상을 보냈다.

1998년 코요태 멤버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김종민은 '순정' '만남' '파란' '실연'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올해로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코요태는 지난 5일 새 앨범 'LET’s KOYOTE(렛츠 코요태)'를 발매하며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의 위엄을 과시했으며 오는 11월 5~6일 콘서트 투어 'LET's KOYOT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가수 싸이도 <더팩트> 창립 20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피네이션 제공

'국민 가수' 싸이는 "더팩트 창사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30년, 40년 무럭무럭 쭉쭉 거듭나는 더팩트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고 응원했다. 또한 "우리 독자 여러분과 팬 여러분도 더팩트를 계속 응원해주시고 싸이도 응원해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2001년 데뷔한 싸이는 '새' '챔피언' '강남스타일' 'New Face(뉴 페이스)'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특히 지난 4월 발매한 9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That That(댓 댓)'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 80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TOP 100' 61위에 진입하는 등 여러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임영웅이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함께했다. /이선화 기자

그런가 하면 지난 8일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수놓은 남자 솔로 가수들도 <더팩트> 창립 20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먼저 현존하는 최고 남성 솔로 가수 임영웅도 <더팩트> 20주년의 기쁨을 함께 했다. 임영웅은 시상식 당시 <더팩트>와 만나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고 힘차메 외쳤다.

올해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하며 자신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한 임영웅은 첫 전국 투어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7개 도시, 21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임영웅은 17만 명의 관객들과 함께 전국을 하늘색으로 물들이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황치열은 더 승승장구하고 정말 무궁한 발전이 있는 더팩트가 되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선화 기자

황치열은 "더팩트 20주년입니다. 진짜 어마어마하죠. 정말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하고 정말 무궁한 발전이 있는 더팩트가 되면 좋겠습니다"며 "20주년이 아니라 100주년까지 치열이도 항상 응원하고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인사했다.

지난 5월 4번째 미니 앨범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를 발매한 황치열은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아시아 황태자'다운 행보를 보여줬다.

강다니엘은 앞으로 70년, 80년, 100년 쭉쭉 가길 바랍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선화 기자

강다니엘은 "더팩트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70년, 80년, 100년 쭉쭉 가길 바랍니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월 첫 번째 정규앨범 'The Story(더 스토리)'를 발매한 강다니엘은 일본을 포함한 20여 개 국가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권에 오르며 뚜렷한 글로벌 성장세를 보여줬다.

또한 강다니엘은 미국 NBC 유명 토크쇼 'The Kelly Clarkson Show(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가수 영탁이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선화 기자

영탁도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그래왔듯이 진실만을 말해주는 더팩트로 승승장구하길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7월 데뷔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한 영탁은 12곡 중 9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하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첫 단독 콘서트 'TAK SHOW(탁 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며 잊지 못할 데뷔 17주년을 보냈다.

김호중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더팩트>를 향해 힘찬 응원을 보냈다. /더팩트 DB

지난 6월 소집해제 후 팬들 곁으로 돌아온 김호중은 "더팩트 창립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호중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이라고 힘찬 응원을 보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호중은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하고 전시회 '별의 노래'를 통해 희망과 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했다. 또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3일간 전국투어 'ARISTRA(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그는 총 2만 5000명의 관객을 열광케 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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