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KSPO DOME=김태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반짝이는 보석으로 장식된 포인트 수트를 입고 세련미를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큐빅이 박힌 포인트 자켓을 입고 화려한 모습을 연출했다.

강다니엘은 "포인트 자켓을 평소에 입지 않다가 오늘(시상식)에는 '블링블링' 해보이고 싶어 포인트를 줬다"고 의상 콘셉트를 소개했다.

강다니엘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5년 연속 TMA 뮤직 어워드에 출석 중"이라면서 "불러주셔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고, 또 팬 여러분들 덕분에 좋아하는 음악 무대 계속할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MC를 맡은 전현무 아나운서와의 애매한(?) 친분도 과시했다.

강다니엘은 "평소에 제가 전현무 아나운서를 '현무형님'이라 부르긴 하는데 '밥 한번 먹자'고 해놓고 한번도 못먹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친해지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TMA 정말 많은 기대 해도 좋을 것 같다"면서 "멋있는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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