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특종에 강한 신개념 인터넷 종합신문으로 거듭난 <더팩트>는 대중문화계에서도 정확하고 빠른 이슈 선점, 팩트체크에 강한 매체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더팩트>와 함께 성장하고 위상을 드높인 연예계 스타들도 축하인사를 보내왔습니다. 창사일(10월 18일)을 앞두고 연예계 스타 20명의 '축하 메시지'를 연재합니다.<편집자 주>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에서 주연급 배우로 활약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는 톱스타 배우 정준호 손예진 마동석 소지섭 옥택연이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가장 먼저 축하했다.
2002년 출범한 <더팩트>(대표 김상규)는 특종에 강한 신개념 인터넷 종합신문으로 대중문화계는 물론 정치 사회 경제 등 각 분야에서 파급력 높은 매체로 자리잡고 있다. 연예계 스타 20명도 창립 20주년을 맞은 <더팩트>에 애정이 묻어나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먼저 정준호는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과 함께 자필로 직접 작성한 편지를 통해 <더팩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편지를 통해 "더팩트 창사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는 팩트임을 보여주시는 언론 더팩트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축하했다.
정준호는 올해 MBC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장군신 최검 역을 맡아 코믹스럽지만 기품 있는 연기로 오랜만에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난 바 있다. 이후 웹드라마 '미녀', 영화 '어부바',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면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특히 정준호는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전세 사기 예방 홍보대사' 위촉과 명예경찰 임명 등 공인으로서 갖는 책임감을 전하며 범죄 예방에 앞장서는 등 훈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애시대' '여름향기'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 명작들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불린 배우 손예진도 <더팩트>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손예진은 자필 사인과 함께 인사말을 남기며 "창사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인사했다.
손예진의 올해 행보는 결혼과 임신, 그리고 복귀작 '서른 아홉'으로 풀이된다. 그는 지난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으며 세간의 관심을 끌었고,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해 대중문화계 스타들은 물론 대중의 큰 축하를 받았다.
마흔을 앞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복귀작 JTBC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극의 중심을 잡고 이끌어가는 주연 차미조 역을 맡아 '명불허전, 믿고 보는 러블리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에는 SNS를 통해 남편 현빈의 주연작이자 55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공조2'를 홍보하는 글도 올리는 등 내조에도 한창이다. 출산 후 차기작으로 새롭게 인사할 손예진의 앞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영화계에서 '장르가 마동석'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배우 마동석이 빠질 수 없다. 마동석은 5월 개봉 영화 '범죄도시2'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첫 1000만 관객 영화는 물론 올해 최다관객(1269만 명) 동원작의 주연이자 기획 및 제작자로 행보를 이어왔다.
마동석이 <더팩트>에 보내온 메시지는 창립 20주년에 대한 축하와 정론직필을 부탁하는 기대감이 담겼다. 그는 영상을 통해 "더팩트 창립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팩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정확한 팩트기사 많이 부탁드립니다. 더팩트 화이팅"이라고 인사했다.
마동석의 올해 행보는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대중문화계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배우가 직접 작품의 기획과 제작을 맡아도 충분히 흥행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과 전편과 같은 캐릭터에 유사한 플룻의 속편이 나와도 완전히 새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서다. 그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하면서 극 중 세계관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많이 배웠다고 밝힌 마동석은 현재도 자신이 기획한 영화들을 한국과 할리우드 영화계에 노크하고 있다.
오는 26일 개봉 예정 영화 '자백'을 통해 4년 만에 스크린 주연작 복귀를 앞둔 '소간지' 소지섭도 <더팩트>에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다. 소지섭은 영상을 통해 "더팩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30주년, 40주년 쭉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소지섭의 올해는 반가운 해로 기억되고 있다. 2020년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한 후 한동안 휴식기를 갖다가 MBC드라마 '닥터 로이어', 영화 '외계+인 1부'를 통해 대중에게 오랜만에 인사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당초 촬영을 마쳐 복귀작이 될 뻔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미뤘던 주연 영화 '자백'이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반갑기만 하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유령' '주군의 태양'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명작에서 주연을 맡아 명실상부 국내 톱배우로 자리잡은 그의 복귀는 시청자들은 물론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자백'이 소지섭 필모그래피 역사상 첫 스릴러 작품인 만큼 그의 연기 변신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인기 가수에서 믿고 보는 연기자로 멋지게 변신한 가수 겸 배우 옥택연도 <더팩트>의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2019년 군 복무를 마친 후 '더 게임' '빈센조' '어사와 조이' 등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인사한 옥택연은 올해 725만 관객 동원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극의 첫 장면과 마지막을 장식한 탐망꾼 임준영 역을 맡아 강렬하고 안정된 정극 연기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8일 기준 8회까지 방영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tvN드라마 '블라인드'에서는 강력4팀 경장 류성준 역을 맡아 물이 오른 액션과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장르물에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블라인드'가 강렬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인물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과 심리전이 드러나면서 고도의 연기력이 요구된 장르물인 만큼 향후 옥택연의 배우로서 행보에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옥택연은 축하 영상을 통해 "더팩트 창간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소식 전해주시고 더팩트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축하드립니다"고 밝게 웃었다.
오는 18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더팩트>는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더 빨리! 더 깊이! 더 팩트!'라는 가치 철학을 통해 빠른 뉴스와 깊이 있는 정보는 물론, 뉴스 공급자와 수요자가 양방향 소통하는 최대의 장으로 올바른 인터넷 언론 문화 창달과 국민 여론 형성에 앞장서고 있는 인터넷 종합신문이다.
연예 스타들의 축하메시지는 정준호 손예진 마동석 소지섭 옥택연을 시작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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