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안예은이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를 빛낸다.
4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예은은 4일 오후 7시 부산 BIFF광장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 축하 가수로 출격한다.
이번 전야제는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안예은은 '파아란'과 '홍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안예은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전야제를 찾은 대중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출격 소식을 알린 안예은은 최근 범진과 함께 신곡 '조각들(Shattered Pieces)'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최근 발간한 에세이 '안 일한 하루'로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가운데 추가 인쇄에 들어갔다.
싱어송라이터 뿐만 아니라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안예은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으로 '안예은표 장르'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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