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첫사랑(CSR)이 '드림스테이션 인 케이팝 클릭'에 출격한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26일 저녁 8시 생방송되는 '드림스테이션 인 케이팝 클릭'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드림스테이션 인 케이팝 클릭'은 종합 K-POP 콘텐츠 플랫폼 케이팝 클릭(K-POP CLICK)과 음악 전문 채널 MBC PLUS MBC M에서 매달 방송되는 새 음악 방송이다. 매월 잠재력과 화제성을 입증한 이달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더불어 개인기 코너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K-POP 공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첫사랑은 이날 9월의 아티스트로 출연해 데뷔곡 '첫사랑' 무대 및 다채로운 토크를 선보인다. 앞서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싱그러운 비주얼과 발랄한 느낌이 가득한 무대로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했던 멤버들이 다시 한번 설렘을 자극하는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사랑은 케이팝 클릭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여러분을 얼른 만나고 싶어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여러분들께서 많은 사랑 주신만큼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많이 기대해 달라. 우리 모두 '드림스테이션 인 케이팝 클릭'에서 가을 날씨처럼 산뜻하고 설레는 시간 함께 보내자"고 인사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7월 가요계 유일무이한 동갑내기 그룹으로 출격한 첫사랑(CSR)은 데뷔 전부터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열일곱 소녀만이 가진 에너지로 잠들어있던 첫사랑의 감성을 켜는 데 성공해 데뷔 일주일 만에 KBS2 '뮤직뱅크' K차트 4위에 이름을 올렸고, 2주 연속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음반 판매 1일 차부터 초동을 완판 시키는 등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신인으로 손꼽힌다.
첫사랑이 출연하는 '드림스테이션 인 케이팝 클릭'은 26일 저녁 8시 케이팝 클릭에서 실시간 송출되며, 10월 5일 오후 5시 MBC PLUS MBC M에서 방송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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