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임윤성, 9월 6일 솔로 데뷔 확정...첫 싱글 발매


9월 6일 첫 번째 싱글 'Midnight Driver' 발표

밴드 시네마 멤버 임윤성이 9월 6일 첫 번째 솔로 싱글 Midnight Driver를 발매한다. /AW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밴드 시네마(CNEMA) 멤버 임윤성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임윤성이 오는 9월 6일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한다"며 "임윤성은 첫 싱글을 통해 밴드 시네마 때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윤성의 첫 번째 솔로 싱글 'Midnight Driver(미드나잇 드라이버)'는 지난 3월 밴드 시네마로 데뷔한 임윤성이 솔로 가수로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보다.

2021년 방영한 JTBC '슈퍼밴드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밴드 시네마는 지난 3월 첫 번째 싱글 'MOBYDICK(모비딕)'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온·오프라인 공연과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임윤성은 드라마 '우월한 하루' '인사이더' '모범형사2' 등의 OST에 참여하며 본인만의 음악적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이렇게 한층 더 성숙해진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이번 신보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Midnight Driver'는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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