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산이→아유미·윤진이, ★들의 '결혼 발표'[TF업앤다운(상)]


블랙핑크, 'Pink Venom'으로 막강한 존재감 과시

[더팩트|박지윤 기자] 남자 배우와 래퍼가 오는 9월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또한 걸그룹 출신 방송인과 여배우도 10월의 신부가 되며 인생 2막을 맞이하는데요. 이렇게 스타들의 결혼 발표가 끊이질 않았던 한 주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은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대체 불가한 K-POP 걸그룹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8월 넷째 주 연예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배우 이기우(왼쪽)과 래퍼 산이가 오는 9월 결혼한다. /더팩트 DB

▲ '9월의 품절남' 이기우·산이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끊기질 않았던 한 주였습니다. 배우 이기우와 래퍼 산이(San E),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 배우 윤진이가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먼저 이기우와 산이는 '9월의 품절남'이 됩니다. 이기우는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9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이기우의 결혼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동료,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기우는 자신의 SNS에 손 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수년 전 저에게 큰 울림을 주는 지혜롭고 정의로운 사람을 만났다"며 "베푸는 보람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다. 잘 살기보다 바르게 살고자 하는 강단이 있는 사람"이라고 예비 신부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이기우는 "저에게 더 큰 삶의 목표를 갖게 해준 이 사람과 함께 가정을 이뤄보려 한다"며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981년생인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시간이탈자'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18 어게인' 등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났는데요. 지난 5월 종영한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조태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래퍼 산이도 오는 9월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는 "산이가 9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산이도 자신의 SNS에 "넵! 저 결혼합니다!"는 짧은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사진에는 블루 계열의 수트를 입은 산이가 꽃을 든 채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1985년생인 산이는 지난 2008년 '버벌진트 - 누명' 앨범 피처링으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맛 좋은 산' '아는사람 얘기' '한 여름밤의 꿀' 등을 발매하며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Mnet '쇼미너머니' 시리즈와 '언프리티 랩스타' '고등래퍼' 등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아유미(왼쪽)과 윤진이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본부이엔티, 더팩트 DB

▲ '10월의 신부' 아유미·윤진이

그런가 하면 아유미와 윤진이는 '10월의 신부'가 될 예정입니다. 아유미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지난 24일 "아유미가 10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유미 또한 소속사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게 됐다.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끝으로 소속사는 "아유미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아유미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2006년에는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큐티 하니'를 발표했는데요. 그룹 해체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한 아유미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윤진이는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오는 10월 22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지난 25일 윤진이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열 예정이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윤진이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진이의 예비 신랑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재원으로,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극 중 임메아리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는데요. 이후 드라마 '연애의 발견' '괜찮아, 사랑이야'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블랙핑크가 정규2집 선공개곡 Pink Venom으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1년 10개월 만의 컴백' 블랙핑크, 막강한 존재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본격적인 무대 활동을 선보이기 전부터 대체 불가 K-POP 걸그룹다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약 1년 10개월 만에 2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곡 'Pink Venom(핑크 베놈)'으로 돌아온 블랙핑크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동안 약 9040만 조회수로 이 부문 여성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을 자체 경신했습니다. 이후 해당 뮤직비디오는 29시간 35분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며 K-POP 걸그룹 최단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25일 공개된 'Pink Venom' 안무 영상 또한 유튜브에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는 자연스럽게 오는 9월 16일 발매될 2번째 정규앨범으로 향했는데요.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블랙핑크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결정체지만 특히 타이틀곡이 압권"이라고 귀띔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블랙핑크가 2번째 정규앨범으로 어떤 역사를 써 내려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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