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오는 9월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12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AE173 Special Live in Japan2022(BAE173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2022)'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18일과 19일은 도쿄 뉴피어홀에서, 23일과 24일은 아제리아 다이쇼 홀에서 열린다.
특히 'BAE173 Special Live in Japan2022'은 BAE173이 데뷔 후 일본에서 여는 첫 온·오프라인 콘서트로 더욱 의미를 남긴다. 앞서 BAE173은 지난 5월 일본 도쿄에서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당시 현지에서 팬미팅 외에도 사인회와 타워레코드에서 이벤트를 여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BAE173는 일본에서 열리는 첫 대면 콘서트 준비뿐 아니라 오는 17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 'ODYSSEY:DaSH(오디세이:대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신보는 멤버 도현의 전곡 프로듀싱으로, 여러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E173는 오는 17일 'ODYSSEY:DaSH'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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