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홍현희, 출산 후 첫 가족사진 공개 "세 가족"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출산 준비→육아 공개 예정

개그우먼 홍현희가 세 가족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 SNS 캡처

[더팩트|박지윤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세 식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남편 제이쓴이 아들 똥별이(태명)를 안고 있고, 그 옆에서 이를 흐뭇하게 보고 있는 홍현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가수 배다해는 '너무 소중하다. 세 식구 진짜 축복해요'라고, 배우 신애라는 '정말 기쁘다 현희야'라고 댓글을 남기며 홍현희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홍현희는 2018년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아내의 맛'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홍현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지난 5일 "홍현희가 이날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최근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준비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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