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 9월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놀라운 토요일'에서 애정 드러내기도

래퍼 넉살이 오는 9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래퍼 넉살(35)이 결혼한다.

소속사 VMC에 따르면 넉살은 오는 9월 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2년째 교제 중인 6살 연하의 회사원이다.

앞서 연애 사실을 공개했던 넉살은 최근 자신이 고정 출연하고 있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자기야, 잘 보고 있지? 나는 열심히 일하고 돈 벌고 있어. 우리 성실히 만나자"고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넉살은 2009년 퓨처헤븐 정규 앨범 'Sine Qua Non Vol.1(시네 콰 논 볼륨.1)'으로 데뷔했다. 2014년 딥플로우가 이끄는 VMC에 합류했고 2017년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에서 준우승했다.

이후 '고등래퍼2', '고등래퍼3',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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