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보스턴→멕시코 16개 도시 콘서트 개최


해외 공연 일정 담은 포스터 공개

그룹 베리베리가 오는 20일과 21일 국내 첫 콘서트를 개최한 뒤 오는 9월 14일 보스턴을 시작으로 10월 16일 멕시코시티까지 미국과 남미 16개 도시에서 공연을 한다. /젤리피쉬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미국과 남미의 16개 도시에서 공연을 한다.

베리베리는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VERIVERY CONCERT PAGE : O US&LATIN AMERICA(2022 베리베리 콘서트 페이지 : O 유에스&라틴 아메리카)'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미주&남미 투어의 상세한 일정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베리베리는 오는 9월 14일 보스턴을 시작으로 뉴 헤이븐, 베들레헴, 뉴욕, 애틀랜타, 올랜도, 커빙턴,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로렌스, 달라스, 샌안토니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산티아고를 거쳐 마지막으로 10월 16일 멕시코시티까지 주요 도시들을 방문해 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지난해 첫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투어 인 유에스)'를 개최한 베리베리는 한층 스케일을 키워 이번 해외 투어에 나선다. 또 베리베리는 해외 투어에 앞서 오는 20일과 21일엔 첫 번째 국내 콘서트 '2022 VERIVERY 1st CONCERT PAGE : O'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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