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이하늬의 출산 후 첫 근황이 공개됐다.
이하늬는 지난달 31일 이혜영이 올린 SNS에 등장해 미술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혜영은 "하늬의 새 가족을 축하하며"라며 "Joy야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렴. 행복이 가득한 집에 걸어주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혜영의 SNS 게시글 속 'Joy'(조이)는 이하늬가 최근 출산한 딸의 태명이다. 특히 이혜영이 절친한 사이인 이하늬의 출산을 축하하면서 이하늬의 집에 방문해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한 것으로 해석된다.
사진 속 이하늬는 출산 후에도 청초한 모습으로 변함 없는 미모를 뽐내며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올해 6월 득녀했다.
한편 이하늬는 결혼 직전인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 출연해 1인2역을 소화하면서 17.8%의 시청률을 이끌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2년 전 촬영이 진행된 영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에 출연해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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