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91만


바짝 뒤쫓는 '미니언즈2'…'탑건: 매버릭' 650만 돌파

영화 외계+인 1부가 개봉 첫 주말 63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CJ ENM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최동훈 감독의 SF영화 '외계+인 1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같은 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미니언즈2'가 '외계+인 1부'를 바짝 뒤쫓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1부'는 지난 주말(22일~24일) 동안 63만94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1만1334명이다.

20일 개봉한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등 스타급 배우들이 총출동했으며 한국형 SF영화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5년 한국에서 개봉해 26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미니언즈'의 속편 '미니언즈2'는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니언즈2'는 지난 주말 59만9217명의 관객을 동원해 '외계+인 1부'와 동반 흥행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누적 관객 수는 83만2309명이다.

3위는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는 톰 크루즈 주연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이 차지했다. '탑건: 매버릭'의 주말 간 관객 44만7658명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 수 65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외에도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과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차례로 '톱5'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각각 150만 명, 267만 명이다.

한편 이번 주는 '명량'(2014)의 8년 만에 후속작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개봉(27일)해 극장가 박스오피스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한산: 용의 출현'은 1592년 4월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게 한양을 뺏긴 후 패색이 짙어지는 와중에 조선의 운명을 바꾼 전투로 불리는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대전을 그린 영화로 박해일이 이순신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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