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빈센트블루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은 드라큘라로 변신한 빈센트블루의 독특한 사진과 함께 이번 싱글의 제목인 '무덤까지 가져가'와 발매일 11일 오후 6시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빈센트블루의 새 싱글 '무덤까지 가져가'는 상대에게 전하고픈 마음을 '내 심장을 무덤까지 가져가'라는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한 알앤비 곡이다. 빈센트블루 특유의 빈티지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빈센트블루는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도 전했다. 그는 오는 8월 6일 오후 3시와 8시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 'Blue Wood(블루 우드)'를 개최한다. 지난 4월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한 '빈센트블루의 별이 빛나는 방' 이후 약 3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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