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식케이(Sik-K)가 프로듀서 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 새 싱글의 마지막 피처링 주자로 나선다.
지난 12일 오후 코드쉐어(Chord Share) 공식 SNS에는 디바인채널의 새 싱글에 토리 레인즈와 쏠(SOLE)에 이어 식케이의 피처링 참여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가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5년 'My Man(마이 맨)'으로 데뷔한 식케이는 독보적인 플로우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로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한 그는 올해 초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워터밤 서울 2022'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식케이가 디바인채널과 완성할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에 많은 리스너들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식케이가 피처링 주자로 나서는 디바인채널의 새 싱글 타이틀과 발매일을 비롯한 추가적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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