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해양경찰청 '명예 총경' 임명…조정민은 '명예경사'


홍보대사로 '더 나은 바다', 조정민 '바다의 영웅' 헌정

가수 설운도(오른쪽)가 해양경찰청 홍보대사 위촉석에서 명예총경으로 임명됐다. 설운도는 향후 해경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설운도가 해양경찰청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명예총경'으로 임명됐다. 조정민은 명예경사로 홍보대사 활동을 펼친다.

두 사람은 지난 26일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가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각각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가수 나태주도 함께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이들은 향후 해경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해경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 직후엔 여름철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해 구명조끼 착용과 생존수영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일환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안전 음악회'도 가졌다.

같은날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은 가수 조정민 역시 존경하는 대선배님과 함께 좋은 취지의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

음악회에서 설운도와 조정민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해양경찰찰 헌정곡 '더 나은 바다로'와 '바다의 영웅'을 공개했다. '더 나은 바다로'는 설운도가, '바다의 영웅'은 조정민이 각각 작사 작곡했다.

이날 위촉행사와 함께 해양경찰청 명예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본격 개시한 설운도는 "아무리 바빠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분들을 위한 일이라면 전국 어디든 가리지 않고 뛰어갈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조정민 역시 "그동안 여러 단체의 홍보대사를 맡으면서 보람을 많이 느꼈다"면서 "존경하는 대선배님과 함께 좋은 취지의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설운도와 조정민은 다음달 1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도 나란히 출연할 예정이다.

ee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