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 중독 벗어나"…'돌싱글즈' 김은영, 볼륨+탄탄 몸매


"아쉬움 있었지만 발전 있어서 만족"

돌싱글즈2에 출연했던 김은영이 보디 프로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은영 SNS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돌싱글즈2' 김은영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김은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속옷을 입고 촬영한 보디 프로필 사진이다. 특히 한 장의 사진에선 속옷 상의까지 벗고 수건으로 가려 등근육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김은영은 사진과 함께 "두번 째 바프(보디 프로필)는 체중감량에 집중했다면 세번 째 바프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량 증진에 집중. 바프 삼일 전에 회식해서 술도 많이 마시고 고비가 있었다죵. 삼겹살에 소주를 안 마셔줄 수는 없잖아효. 두번 째 바프보다 체지방량은 -1.2kg, 골격근량 +0.9kg.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발전은 있었으니 만족"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제 #바프중독에서 벗어나 #유지어터 #다이어트는 #나자신과의 #고독한 #싸움 #정신력 #상승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세요"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은영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 초까지 방송한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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