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산다라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쇄골과 허리 라인이 드러나고 허벅지 트임이 있는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이 드레스를 입고 침대에 앉아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문지방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최근 2NE1 멤버들과 함께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이들이 모두 모여 공연을 펼친 것은 지난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무려 7년 만이다.
이후 산다라박은 두바이 현지에서 두바이 여행기를 담은 정보프로그램 촬영 일정을 소화한 뒤 28일 오후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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