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빅플래닛메이드가 아티스트 추가 영입을 예고했다.
28일 오후 빅플래닛메이드 공식 SNS를 통해 'WHO'S NEXT?(후즈 넥스트?)' 티저 이미지가 기습 공개됐다. 이미지에는 한 여성의 실루엣이 담겼다. 머리를 묶은 여성의 모습만 예상하게 할 뿐 누구인지 전혀 가늠할 수 없는 깔끔한 이미지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탄탄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온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스윙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체결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新 음원 강자' 이무진과 비오를 잇달아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소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 하성운 등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K팝 가수들의 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했다.
빅플래닛메이드가 이번에 영입한 아티스트와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에 새롭게 합류할 아티스트의 정체는 29일 오후 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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