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이성경·김영대, 서 있기만 해도 빛나는 ★[TF움짤뉴스]


이성경·김영대가 선사할 연예계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

배우 이성경(왼쪽)과 김영대가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tvN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이성경과 김영대가 '별똥별'로 만났습니다.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사람은 함께 손 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볼 하트까지 다채로운 포즈를 지으며 훈훈한 투 샷을 완성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이성경과 김영대는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 연출 이수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작품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 역의 이성경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러블리함을 발산했다. /tvN 제공

이성경은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연예인 걱정이 곧 밥벌이'인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맡았습니다. 이날 이성경은 타이트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으며 현장을 환히 밝혔습니다. 특히 화이트 드레스 위에는 금빛 스터드가 촘촘히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민소매 디자인으로 가녀린 팔 라인을 드러낸 그는 한쪽이 더 짧은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으며 각선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습니다. 또한 앞머리를 귀엽게 내린 그는 긴 머리를 양쪽 귀 뒤로 넘기며 러블리함을 발산했습니다. 여기에 액세서리로 반짝이는 골드 빛 귀걸이와 여러 개의 반지, 팔찌를 착용하며 전반적으로 시원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이날 이성경은 '별똥별'과 현실 연예계의 싱크로율이 95%라고 밝혀 작품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는데요. 실제로 톱스타인 그가 극 중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전할 연예계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영대는 스타포스엔터 간판 배우 공태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tvN 제공

김영대는 완전무결 슈퍼스타이자 스타포스엔터 간판 배우 공태성으로 분했습니다. 이날 김영대는 블랙 수트를 입으며 이성경과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수트로 훤칠한 기럭지를 뽐낸 김영대는 블랙 수트에 블랙 셔츠를 입으며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이 가운데 딱 맞는 듯한 사이즈의 재킷을 입으며 직각 어깨를 자랑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시선을 사로잡은 게 또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김영대의 헤어스타일인데요. 그는 귀여운 파마머리로 새롭게 변신하며 여심을 저격했습니다. 또한 손을 올려 인사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댄디함과 젠틀함을 발산했습니다.

SBS '펜트하우스' 주석훈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영대는 '별똥별'로 주연에 첫발을 내디덨습니다. 첫 촬영때 부터 부담이 됐다는 그는 "성경누나와 종훈선배를 비롯해 주변에 너무 좋은 분들이 계시다 보니 조금씩 부담감을 떨쳐낼 수 있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주연으로 성장한 김영대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별똥별'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됩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