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로운랩스가 이끄는 '글로벌 NTF 프로젝트' 케이팝시티즌(KPOP CTzen)이 알라딘과 손잡고 세계관을 확장한다.
로운랩스와 알라딘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NFT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건설에 나섰다. 업무협약의 첫 단추로 알라딘은 케이팝시티즌 PFP의 페르소나 개념을 활용하기 위해 보유해 2차 저작을 통해 알라딘만의 IP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됐다. web3, web4 마켓에 유저들의 공감을 얻기 위한 콘텐츠 다각화의 초석을 마련한 셈이다.
로운랩스의 케이팝시티즌(KPOP CTzen)은 국내최초 이더리움 메인넷 기반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다. K팝, 메타버스, NFT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알라딘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대형 IP와 파트너십은 무한의 K컬처로 확대되는 밑그림을 하나씩 그려 나가고 있다.
로운랩스 최윤석 대표는 "이번 협약은 KPOP CTzen 프로젝트에 새로운 컬렉션의 출발과 확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로운랩스와 알라딘 양사간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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