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김희재, '구해줘! 홈즈' 촬영 현장 공개...봄맞이 '남친룩' 완성


드라마 이어 예능에서 특급 '케미' 선사

MBC 새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는 박해진과 김희재가 구해줘! 홈즈에 함께 출격해 남다른 활약을 펼친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박해진과 김희재가 '구해줘! 홈즈'에 출격한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촬영을 진행한 박해진과 김희재의 모습이 포착됐다.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촬영을 한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남친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해진은 캐주얼한 수트를 깔끔하게 매칭하며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김희재는 발색 좋은 니트 조끼와 귀여운 스타일의 청바지를 매칭하며 귀여움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구해줘! 홈즈'의 MC 김숙과 화기애애한 두 사람이 담긴 스틸 컷은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제작진은 이번 회차에서 선보일 집들은 합리적인 가격의 요즘 트렌드를 잘 반영한 집이라고 귀띔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앞서 박해진과 김희재는 2년 전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박해진은 인테리어에 탁월한 센스와 지식을 겸비해 '박소장'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김희재는 집에 대한 사람들의 보편적인 시선을 콕콕 집어주며 사람에 초점을 맞춘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 또 따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해진과 김희재가 출연하는 '구해줘! 홈즈'는 오는 24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MBC 새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오는 2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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