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22일 첫 등장


단우·연우 남매와 함께 '특급 케미' 예고

김동현과 단우, 연우 남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한다. /KBS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단우, 연우 남매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다.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12일 "김동현 아빠와 아들 단우, 딸 연우가 오는 22일부터 새 단장 되는 '슈돌'에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또한 '슈돌' 측은 "격투기 선수 출신 아빠 김동현과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4살 아들 단우, 귀여운 외모와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 2살 딸 연우가 엄마 없이 보내는 48시간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아빠 닮은꼴 단우와 방송출연이 처음인 연우 남매의 격정적인 일상과 특급 케미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슈돌'은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9년 간 국민들에게 변치 않은 사랑을 받아온 KBS 대표 예능프로그램이다. 현재 축구선수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후로 이어지는 '찐건나파블리' 가족을 비롯해 사유리와 젠, 신현준과 민준 예준 민서 등이 출연해 다양한 육아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자칭 '육아 만렙' 김동현과 아빠를 닮은 무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단우 연우 남매가 합류해 더욱 활기 넘치는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현이 새롭게 합류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4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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