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 베일 벗은 6인 완전체


10일 공식SNS·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통해 단체사진·영상 공개

하이브는 10일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인조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의 완전체 모습을 첫 공개했다. /하이브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하이브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이 완전체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하이브는 10일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르세라핌의 단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르세라핌은 그룹 아이즈원 출신의 김채원 사쿠라를 포함해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가 소속한 6인조 걸그룹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여섯 멤버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각양각색 매력을 어필했다. 편안한 데님룩과 각자의 개성을 살린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고, 흑백 사진에서는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상은 '르세라핌 캐스팅 콜'이라는 이름으로 멤버들이 당차게 걸어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은 오는 5월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로고모션 필름 1편과 총 48장의 개인컷, 6편의 개인 영상, 단체 사진 4장, 단체 영상 1편이 공개됐으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직접 데뷔 앨범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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