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3월 21일 컴백 확정…이번엔 '스프링퀸' 겨냥


앨범 발매 앞서 스페셜 라이브 진행

여름을 사로잡았던 그룹 레드벨벳이 2022년에는 스프링퀸을 겨냥해 올봄 가요계에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올봄 가요계를 매료시키기 위해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Red Velvet 'The ReVe Festival 2022-Feel My Rhythm'(레드벨벳 '더 리브 페스티벌 2022-필 마이 리듬)'이 21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새 앨범에는 타이틀 곡 'Feel My Rhythm'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간 '빨간 맛' 'Power Up(파워 업)' '음파음파' 'Queendom(퀸덤)' 등의 히트곡으로 여름 흥행 불패 행진을 펼쳤던 레드벨벳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은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레드벨벳은 컴백에 앞서 3월 19~20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스페셜 라이브 '2022 The ReVe Festival : Prologue(2022 더 리브 페스티벌 : 프롤로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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