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4월 정규앨범으로 컴백 예고


소속사 "녹음 마친 상태"

드림캐쳐가 오는 4월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올 봄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22일 "드림캐쳐가 오는 4월 초 컴백을 목표로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며, 녹음은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는 유니크한 세계관과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음악 및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해왔다.

특히 드림캐쳐는 지난해 미니 6집 'Dystopia : Road to Utopia(디스토피아 : 로드 투 유토피아)'와 스페셜 미니앨범 'Summer Holiday'로 21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가요계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꾸준한 계단식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드림캐쳐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