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비엠, 'LIE' MV 200만뷰 돌파…성공적 솔로 행보


언제나 편이 돼주겠다는 강한 다짐 담은 곡

혼성 그룹 카드 비엠이 솔로곡으로 뮤직비디오 조회 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 /영상 캡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혼성 그룹 카드(KARD)의 비엠(BM)이 솔로곡으로도 인기를 확인했다.

비엠이 지난 1월 21일 발표한 프로젝트 싱글 'LOST IN EUPHORIA(로스트 인 유포리아)'의 타이틀곡 'LIE(라이)' 뮤직비디오가 9일 유튜브 조회 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비엠은 그룹에 이어 솔로 가수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비엠의 프로젝트 싱글 타이틀곡 'LIE'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언제나 편이 돼주겠다는 강한 다짐을 담은 곡이다. 진중하게 흐르는 보컬의 무게감이 중독적인 멜로디를 돋보이게 만든다. 또한 싱잉랩에 흐르는 진심의 힘이 'LIE'를 더 특별하게 한다.

'LOST IN EUPHORIA'는 일반적인 음반 제작과정과는 다르게, 비엠의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8PEX COMPANY(에잇펙스컴퍼니), altm Group(에이엘티엠 그룹)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8PEXCOMPANY는 비엠의 전작이자 첫 솔로 데뷔 싱글의 수록곡 'Broken Me(브로큰 미)'의 영어 버전에서 XR 기술을 사용한 제작 과정을 선두에서 이끈 바 있다. 또한 altm Group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연예기획사의 국내외 양방 진출과 체계적인 분석,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글로벌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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