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 라인클랑, 연기했던 콘서트 2월 26일로 확정


특별한 무대들로 풍성한 구성 준비 중

에델 라인클랑이 오는 2월 2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콘서트 네 남자 이야기를 개최한다. /아츠로이엔티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이 한 차례 연기했던 콘서트 일정을 2월로 확정했다.

에델 라인클랑은 오는 2월 26일 콘서트 '네 남자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들은 당초 지난해 12월 8일 '네 남자 이야기'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잠정 연기했던 바 있다. 에델 라인클랑은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네 남자 이야기'는 26일 오후 3시 기존 콘서트를 예매했던 인원들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된다. 이후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네 남자 이야기'는 명품 라이브와 역대급 4중창으로 사랑 받고 있는 에델 라인클랑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다. 기존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멤버들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에델 라인클랑은 JTBC '팬텀싱어 시즌2' 결승 진출에 빛나는 크로스 오버 그룹으로 뮤지컬 배우 조형균과 이충주, 성악가 김동현(베이스바리톤)과 안세권(테너)으로 구성된 4중창 그룹이다. 장르를 구분하지 않는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과 오감을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사랑 받고 있다.

'네 남자 이야기'는 오는 2월 26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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