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원 모어 찬스' 전석 매진…29일 추가 공연 결정


'ONE MORE CHAN'S' 1회차 공연 추가…21일 티켓 오픈

이찬원이 팬들의 전석 매진 성원에 힘입어 원 모어 찬스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스카이이앤엠, 대박기획 제공

[더팩트ㅣ이선영 인턴기자] 이찬원이 팬들의 전석 매진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19일 스카이이엔엠과 대박기획에 따르면 이찬원은 첫 번째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ONE MORE CHAN'S(원 모어 찬스)'의 추가 회차 오픈을 결정했다.

앞서 'ONE MORE CHAN'S'는 지난 22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기존 예정된 3회차 공연 6000석이 전석 매진됐다.

이에 이찬원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29일 1회차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회차 티켓은 21일 정오 12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

이번 앵콜 공연은 약 3개월간 이어진 첫 번째 팬 콘서트 'Chan's Time' 전국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이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Chan's Time'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고양, 인천, 대구, 광주, 창원, 대전 등에서 전국의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로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Chan's Time'을 통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낸 생애 첫 자작곡, 감미로운 피아노 반주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은 이찬원이 이번 앵콜 공연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찬원은 지난해 12월 첫 자작곡인 '참 좋은 날'을 발매했고,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MC로 활약하는 등 다방면으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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