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아빠 된다…결혼 한 달 만에 아내 임신

지난달 결혼한 개그맨 장동민이 아빠가 된다. 그의 아내는 현재 임신 초기다. /더팩트 DB

지난달 결혼, 현재 아내 임신 초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개그맨 장동민(43)이 아빠가 된다.

17일 소속사 엘디스토리에 따르면 장동민의 부인은 현재 임신 초기다. 지난해 12월 19일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전하는 임신 소식이다.

장동민은 오는 18일 방송하는 SBS '돌싱포맨'에서 아빠가 되는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장동민은 2004년 KBS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19일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16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경기도 하남 미사신도시에 마련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아내가 아파트를 원했다. 모든 취향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 할 수 있다. 결혼하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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